“홍현빈 끝내기 안타로 승리할 수 있었다” 짜릿한 역전승, 이강철 감독 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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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승리에 기뻐했다.
kt는 2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9회말 끝내기를 친 홍현빈의 활약에 힘입어 5-4 승리를 거뒀다.
이강철 감독은 "타선에서는 한 번의 찬스에서 집중력이 돋보였다. 홍현빈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할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마지막으로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 수고 많았고, 열성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팬들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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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최민우 기자]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승리에 기뻐했다.
kt는 2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9회말 끝내기를 친 홍현빈의 활약에 힘입어 5-4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kt의 시즌전적은 35승 1무 44패가 됐다.
이날 가장 빛이 났던 건 홍현빈이다. 3-4로 뒤진 9회말 1사 1,3루 찬스 때 타석에 선 홍현빈은 오승환의 초구 134km짜리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월 3루타를 날렸다. 그 사이 누상에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아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홍현빈은 데뷔 첫 끝내기를 기록했다.
이강철 감독은 “타선에서는 한 번의 찬스에서 집중력이 돋보였다. 홍현빈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할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kt는 이날 불펜데이로 마운드를 운용했다. 선발 임무를 떠안은 조이현이 3⅓이닝 6피안타 2피홈런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이후 이채호-성재헌-주권-김민이 차례로 이닝을 나눠 책임졌다. 김민은 2이닝 동안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철 감독은 “대체 선발로 나온 조이현과 불펜에서 최소 실점으로 잘 막아주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2이닝을 막아준 김민의 투구도 좋았다”며 흡족해 했다.
마지막으로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 수고 많았고, 열성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팬들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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