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태국 아내에 몸 가리며 내외 “남의 여자 앞에서” 민망(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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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태국 아내에게 내외했다.
6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2회에서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35세 솜땀 장수 우티로 살아가는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체를 내놓고 있던 박명수는 태국 아내 잼이 벌컥 문을 열고 나오자 급한 대로 이불을 펴 몸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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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태국 아내에게 내외했다.
6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2회에서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35세 솜땀 장수 우티로 살아가는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파에서 아침을 맞이한 박명수는 깨우는 아내와 서먹하게 아침 인사를 나눴다. 이때 모기장 안에 있는 박명수를 본 강민경은 "너무 야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박명수가 더운 날씨 탓에 상의 탈의 중이었던 것.
박명수는 "모기장으로 가렸지 않냐"고 주장했지만 데프콘은 "젖꼭지가 너무 뾰족하다"고 지적했고 강민경과 이해리는 "이대로 나가냐 방송이", "모자이크 하시겠지"라며 방송을 걱정했다.
상체를 내놓고 있던 박명수는 태국 아내 잼이 벌컥 문을 열고 나오자 급한 대로 이불을 펴 몸을 가렸다. 스튜디오의 박명수는 "남의 여자 앞에서 웃통 벗고 있는… 방송이니까 저러지"라며 상황에 대한 황당함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이후 여성들이 나와있는 가운데 후다닥 옷을 갈아입었다. 혼자만 어색한 태도의 박명수는 "다른 분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는 말에 "더운 나라니까"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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