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아리셀 화재에 불법파견·안전교육 미흡 질타

방현덕 2024. 6. 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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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선 화성 아리셀 참사와 관련해 정부의 사전 예방 조치가 미흡했다는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은 외국인 인력에 대한 안전 교육이 허술했던 게 드러났다며, 산업 안전은 전인 후진적 참사라고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제조업의 만연한 불법 파견 행태가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정부가 불법 파견 여부를 조사 중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아리셀 #환노위 #국회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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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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