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흑맥주 한 잔에 감동의 눈물샘 터졌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6. 2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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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 2회에서는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었다.

박보검은 아일랜드의 유명한 아이리시 펍을 방문하여 합창단원들과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번 회차는 루리 박보검과 합창단원들의 따뜻한 우정과 감동적인 순간들로 가득했다.

박보검의 진심 어린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고,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한층 더 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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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 2회에서는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었다.

28일 방송에서는 더블린 합창단의 뒤풀이 현장이 그려졌다.

박보검은 아일랜드의 유명한 아이리시 펍을 방문하여 합창단원들과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다.

박보검은 아일랜드의 유명한 아이리시 펍을 방문하여 합창단원들과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다.사진=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특히, 합창단원들이 “루리 덕분에 감사하고 행복해. 널 만난 순간부터 우린 널 사랑해”라고 애정 어린 말을 건네며, 박보검은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

박보검은 루리라는 캐릭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감을 주었음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 모습에 MC들은 “친구들끼리 하기 힘든 말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뒤풀이 자리에서는 피치파이프를 사용하여 즉석에서 무대를 꾸미는 마법 같은 순간이 이어졌다. 박보검은 솔로곡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를 불러 친구들에게 화답했고, 아름다운 화음이 더블린의 밤을 감미롭게 물들였다.

박보검은 솔로곡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를 불러 친구들에게 화답했다.사진=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이번 회차는 루리 박보검과 합창단원들의 따뜻한 우정과 감동적인 순간들로 가득했다. 박보검의 진심 어린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고,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한층 더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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