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진짜 꼰대"...이서진, 새 인턴 고민시에 '역대급 보조개'('서진이네2')

정안지 2024. 6. 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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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새로운 인턴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서진부터 박서준, 최우식, 정유미까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최우식은 후배 받을 생각에 환하게 웃었다.

그때 이서진은 최우식을 향해 "마음에 드냐. 까다롭게 굴더니 마음에 드냐"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고민시는 "메뉴는 모르지만 요리를 저한테 시키 시진 않을 것 같다. 이사님, 부장님 위주로 할 것 같다"고 하자, 이서진은 "사회생활 진짜 잘한다"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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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민시가 새로운 인턴으로 등장했다.

28일 첫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아이슬란드에 한식당 '서진뚝배기'를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부터 박서준, 최우식, 정유미까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최우식은 후배 받을 생각에 환하게 웃었다. 4년 차 만년 인턴 최우식은 "내 밑으로 오는 거냐"면서 "내가 함부로 할 수 있는 사람이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힘든 걸 같이 공유 할 수 있고, 나보다 나이가 어렸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폭소를 안겼다.

그때 신입 인턴으로 고민시가 등장, 최우식은 환하게 웃었다. 과거 두 사람은 영화 '마녀'에 함께 출연했던 바 있다. 또한 고민시는 정유미와는 드라마 '라이브'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고.

나영석 PD는 "누가 올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우식이가 날카로운 기준을 이야기 했다"고 하자, 박서준은 "우식이가 진짜 꼰대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때 이서진은 최우식을 향해 "마음에 드냐. 까다롭게 굴더니 마음에 드냐"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입 면접을 진행, 고민시는 "서빙, 설거지 잘 할 수 있다. 고깃집, 카페 알바 해봤다. 웨딩 플래너도 했었다"고 했다. 그때 나영석 PD는 "조직 일에 적합하고, 그 조직에서 제일 빨리 승진했다더라"고 했다.

이어 고민시는 "메뉴는 모르지만 요리를 저한테 시키 시진 않을 것 같다. 이사님, 부장님 위주로 할 것 같다"고 하자, 이서진은 "사회생활 진짜 잘한다"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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