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잘생김에 母 흡족 “나 닮아서”→뽀뽀자국 남게 진한 환영(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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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아일랜드에서 부모님의 환영을 받았다.
6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2회에서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램파츠 합창단장 루리가 된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꽃다발을 사들고 방문한 박보검은 어머니에게 진한 환영을 받았다.
박보검의 볼엔 어머니가 남긴 진한 환영 인사인 뽀뽀 자국이 남겨져 있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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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보검이 아일랜드에서 부모님의 환영을 받았다.
6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2회에서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램파츠 합창단장 루리가 된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루리가 미리 짜놓은 일정대로 루리의 부모님 집에 방문했다. 꽃다발을 사들고 방문한 박보검은 어머니에게 진한 환영을 받았다. 어머니는 "우리 아들 좋아보이네. 정말 잘생겼구나"라고 박보검의 외모를 칭찬했고, 박보검은 "엄마 아들이니까요. 엄마 닮아서 그렇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게도 박보검을 소개해줬다. 그러면서 "우리 아들 키 크조. 얼굴도 잘생겼다. 날 닮아서"라고 너스레 떨었다. 박보검은 "그리고 아빠도요"라고 답하는 센스로 어머니를 만족시켰다.
이후 어머니는 "매우 사려 깊고 매력적인 얼굴과 예쁜 치아를 가졌다. 보자마자 '와 사랑스럽다'고 하게 된다. 아주 사랑스럽고 잘생겼다"며 아들에 대한 흐뭇함을 드러냈다. 박보검의 볼엔 어머니가 남긴 진한 환영 인사인 뽀뽀 자국이 남겨져 있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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