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박보검 "루리 사랑해" 절친들 고백에 울컥 눈물
황소영 기자 2024. 6. 28. 21:15
배우 박보검이 뒤풀이 자리에서 울컥, 벅찬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2회에는 더블린 합창단의 뒤풀이가 그려졌다.
루리 박보검은 아일랜드에서 램파츠의 단골인 아이리시 펍을 방문했다. 합장단장 루리의 삶에 몰입한 가운데, 합창단원들은 "루리 덕분에 감사하고 행복해. 루리를 만난 순간부터, 널 만난 순간부터 우린 널 사랑해"란 애정 어린 말을 건넸다. 친구들의 고백에 박보검은 눈시울을 붉혔다.
박보검은 "루리가 참.. 많은 사람들한테 좋은 영감을 심어준 사람이란 걸 느꼈다"라고 전했다. 램파츠 단원들에게 삶의 멘토가 되어준 것. 이 모습을 지켜본 MC들은 "친구들끼리 하기 진짜 힘든 말 아닌가"라며 감탄했다.
이어진 뒤풀이 자리에선 나오던 노래가 꺼지고 노래를 시작한 단원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피치파이프만 있으면 모든 곳이 무대가 되는 마법이 펼쳐졌다. 이후 솔로곡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로 친구들에게 화답한 박보검. 아름다운 화음이 겹겹이 쌓였고 감미로움에 매료될 수밖에 없는 더블린의 밤이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8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2회에는 더블린 합창단의 뒤풀이가 그려졌다.
루리 박보검은 아일랜드에서 램파츠의 단골인 아이리시 펍을 방문했다. 합장단장 루리의 삶에 몰입한 가운데, 합창단원들은 "루리 덕분에 감사하고 행복해. 루리를 만난 순간부터, 널 만난 순간부터 우린 널 사랑해"란 애정 어린 말을 건넸다. 친구들의 고백에 박보검은 눈시울을 붉혔다.
박보검은 "루리가 참.. 많은 사람들한테 좋은 영감을 심어준 사람이란 걸 느꼈다"라고 전했다. 램파츠 단원들에게 삶의 멘토가 되어준 것. 이 모습을 지켜본 MC들은 "친구들끼리 하기 진짜 힘든 말 아닌가"라며 감탄했다.
이어진 뒤풀이 자리에선 나오던 노래가 꺼지고 노래를 시작한 단원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피치파이프만 있으면 모든 곳이 무대가 되는 마법이 펼쳐졌다. 이후 솔로곡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로 친구들에게 화답한 박보검. 아름다운 화음이 겹겹이 쌓였고 감미로움에 매료될 수밖에 없는 더블린의 밤이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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