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서 버스·화물차 이중 추돌…1명 중상 · 16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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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38번 국도에서 시내버스 2대와 25t 화물차 간 이중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승객 60대 여성 A 씨가 중상을 입고 다른 승객 등 16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우회전 하려고 서행하는 화물차를 뒤따라오던 시내버스가 추돌하고 나서 뒤를 이어 오던 또 다른 시내버스가 이를 피하지 못해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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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38번 국도에서 시내버스 2대와 25t 화물차 간 이중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승객 60대 여성 A 씨가 중상을 입고 다른 승객 등 16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우회전 하려고 서행하는 화물차를 뒤따라오던 시내버스가 추돌하고 나서 뒤를 이어 오던 또 다른 시내버스가 이를 피하지 못해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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