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 돈 가로챈 고교 교사 구속
제주방송 강석창 2024. 6. 28.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한 돈 문제를 중재하겠다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돈을 받아 가로챈 고등학교 교사가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도내 한 고등학교 30대 교사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학생이 동급생들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자, 해결해주겠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9천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코인 투자를 했다가 실패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한 돈 문제를 중재하겠다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돈을 받아 가로챈 고등학교 교사가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도내 한 고등학교 30대 교사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학생이 동급생들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자, 해결해주겠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9천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코인 투자를 했다가 실패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I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년간 물질 중 사고 당한 해녀 100명↑ '빨간불'.. 심정지 사고 최다
- "지병에 일도 못해".. 위기 가구 신고했더니 '복지 안전망'으로
- '비양심' SNS 맛집 잡는다.. 휴가철 맞아 '핫플레이스' 특별단속
- 집행유예 기간에 또.. 대낮 무면허 음주운전에 사고까지 '쾅'
- 여름바다 불청객 '해파리' 주의보.. 스쿠버하던 2명 '병원행'
- "드림타워 화재 대응 문제"...5명 입건 검찰 송치
- 호텔 객실 문 열린 틈에.. 잠자던 여성 추행한 30대 관광객 구속
- 제주 협재 해상서 50대 해녀 심정지.. 병원 이송
- 침몰 추정 어선 유유히 항해?.. 10시간 만에 '단순 연락 두절' 해프닝으로
- 상공 20m서 멈춘 공중자전거 어린이 2명 고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