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신입 인턴 고민시에 “느리면 안 돼, 막내다운 모습 보여줘”(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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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신입 인턴 고민시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6월 28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입대 전 뷔의 모습이 공개됐다.
뷔는 "그래도 진짜 기대된다. '서진이네2'. 제 후배 하나 생긴다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신입 후배에게 영상 편지를 남겨달라는 말에 뷔는 "팔짱 껴도 되나"라고 태세를 전환해 웃음ㅇ르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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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신입 인턴 고민시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6월 28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입대 전 뷔의 모습이 공개됐다.
입대 10일을 남겨뒀던 상황에서 촬영을 진행한 뷔는 “저 다녀오면 꿈이 있다. 건강한 생활 패턴으로 바꿔 보고 싶다. 몸도 건강해지고, 정신도 맑게 바뀌고 싶다”라고 말했다. 나영석 PD가 “네 마인드가 진짜 좋은 거다”라고 칭찬하자, 박서준은 “그래서 제가 얘기하기는 했다. 그거 딱 한 달 간다고”라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뷔는 “그래도 진짜 기대된다. ‘서진이네2’. 제 후배 하나 생긴다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신입 후배에게 영상 편지를 남겨달라는 말에 뷔는 “팔짱 껴도 되나”라고 태세를 전환해 웃음ㅇ르 자아냈다.
뷔는 “일단은 느리면 안 될 것 같고 조금 더 속도를 빠릿빠릿하게 해서 막내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내가 돌아왔을 때는 그 모습이 익숙해져 있으면 좋겠다. 누군진 모르겠지만 그때 가서 보자”라고 말했고, 박서준은 뷔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박서준은 “이게 과연 언제 쓰일지 궁금하다”라고 기대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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