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22살에 깜짝 결혼 발표... ‘오해도 풀릴 것’”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2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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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와 유빈이 '집대성'에 출연해 원더걸스 재결합 가능성과 깜짝 결혼을 언급했다.

28일 오후 공개된 대성의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에서는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예와 유빈이 출연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선예와 유빈은 원더걸스의 재결합에 대해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누었음을 밝혔다.

선예와 유빈의 솔직한 이야기와 재결합에 대한 아쉬움을 공유함으로써, 원더걸스의 팬들에게 다시 한번 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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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와 유빈이 ‘집대성’에 출연해 원더걸스 재결합 가능성과 깜짝 결혼을 언급했다.

28일 오후 공개된 대성의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에서는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예와 유빈이 출연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원더걸스와 빅뱅이 함께 활동했던 시절의 추억을 공유하고, 팀 멤버 변경과 관련된 오해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예와 유빈이 ‘집대성’에 출연해 원더걸스 재결합 가능성과 깜짝 결혼을 언급했다.사진=유튜브 ‘집대성’ 캡처
제작진이 멤버 변경과 관련된 오해에 대해 묻자, 선예는 팀을 떠나 결혼을 선택했던 자신의 결정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가 있었음을 언급했다.

그녀는 “오해라는 건 풀릴 때 되면 풀리더라”라며, 멤버들이 자신의 결정을 존중해 주었고, 여전히 멋지게 활동하는 모습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선예는 2013년 결혼과 2015년 공식 탈퇴로 큰 화제를 모았던 시기를 회상하며, 당시의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선예와 유빈은 원더걸스의 재결합에 대해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누었음을 밝혔다. 유빈은 “그때마다 일정도 있고, 회사도 달라 진행이 잘 안됐다”며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재결합이 어렵다는 점을 아쉬워했다.

선예와 유빈이 멤버 변경과 관련된 오해에 대해 밝혔다.사진=유튜브 ‘집대성’ 캡처
앨범, 콘서트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재결합을 시도했지만,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실제로 이루어지지 못한 상황을 설명했다.

‘집대성’은 겉으로는 하이텐션의 소유자이지만, 실제로는 집돌이인 대성이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집 밖 나들이 토크쇼 콘텐츠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원더걸스의 진솔한 이야기와 추억을 담아내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집대성’ 에피소드는 원더걸스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선예와 유빈의 솔직한 이야기와 재결합에 대한 아쉬움을 공유함으로써, 원더걸스의 팬들에게 다시 한번 큰 감동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집대성’이 어떤 새로운 게스트와 함께할지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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