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도벽 금쪽이, 가게 사장님께 첫 사과 “다신 안 그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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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벽 금쪽이가 가게 사장님께 물건을 훔친 것에 대해 사과했다.
28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도벽과 폭력을 멈출 수 없는 초2 아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문구점 사장님은 굳은 얼굴로 금쪽이의 사과를 기다리지만 금쪽이는 물건을 훔친 것에 대한 사과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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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벽 금쪽이가 가게 사장님께 물건을 훔친 것에 대해 사과했다.
28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도벽과 폭력을 멈출 수 없는 초2 아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금쪽이 가족이 금쪽이가 훔친 물건과 뜯은 택배를 들고 문구점을 찾았다.
문구점 사장님은 굳은 얼굴로 금쪽이의 사과를 기다리지만 금쪽이는 물건을 훔친 것에 대한 사과를 하지 않았다. 그러자 금쪽이 父는 “사장님 죄송합니다”라고 진심을 담은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아빠의 본보기에 잠시 고민에 빠졌던 금쪽이는 문구점 사장님께 “죄송해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라고 사과했고 사장님은 ”다음부터 이러면 절대 안 돼“라고 당부한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가 좋아질 수 있을까 싶은 아이도 부모가 노력을 함으로써 방향을 찾아갈 때 거기서부터 희망을 본다. 너무 애쓰고 잘하셨다. 분명히 금쪽이한테는 좋은 영향이 갔을 거라고 본다“고 격려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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