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국도서 버스 2대·화물차 추돌...1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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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5시 35분쯤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38번 국도를 달리던 화물차와 시내버스 2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60대 여성 A 씨가 중상을 입는 등 모두 1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서행하는 화물차를 버스가 추돌한 뒤 뒤따르던 또 다른 버스가 이를 피하지 못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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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5시 35분쯤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38번 국도를 달리던 화물차와 시내버스 2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60대 여성 A 씨가 중상을 입는 등 모두 1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서행하는 화물차를 버스가 추돌한 뒤 뒤따르던 또 다른 버스가 이를 피하지 못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경기 안성소방서, 시청자 송영훈 씨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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