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이오공), 일본 최대 음악 축제 ‘후지락 페스티벌’ 참가
손봉석 기자 2024. 6. 28. 20:30
250이 일본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후지락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250은 오는 7월 28일 일요일, 니가타현 나에바 리조트에서 열리는 후지락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에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DJ SET을 선보일 예정이다.
후지락 페스티벌의 공식 SNS 계정은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250이 일본에 돌아왔다’고 소개하며, 250이 4년에 걸쳐 완성한 음반 ‘뽕’이 한국대중음악상 4관왕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250은 지난 26,27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성황리에 열린 뉴진스의 도쿄돔 팬미팅에서 양일 모두 DJ로 무대에 서고 28일 귀국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충격’ 토트넘, 손흥민에 재계약 불가 통보···1년 연장 옵션이 끝 “태도 바꿨다, SON 측은 충
- [종합] 조현아, 상당한 재력 “저작권료 N천만 원…일 없어도 타격 無” (돌싱포맨)
- 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
- 백종원, 5000억대 주식부자 됐다
- 율희, 최민환 성매매 정황 폭로 이유···“양육권 되찾기 위해”(이제혼자다)
- 로제 ‘APT.’ 노래방도 휩쓸다
- [공식] 배우 곽시양·임현주 커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 “나는 게이”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국민 여동생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