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크랙시, 본 적 없는 치명적 카리스마X초대형 퍼포먼스 ‘STUPIDZ’

손봉석 기자 2024. 6.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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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크랙시(CRAXY)가 파워풀한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크랙시(우아, 카린, 혜진, 수안)는 28일 방송된 KBS 2TV 음악 방송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싱글앨범 ‘RE_’의 타이틀곡 ‘STUPIDZ(스튜핏)’ 무대를 공개했다.

크랙시는 강렬한 에너지로 ‘뮤직뱅크’ 무대를 접수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퍼포먼스가 시간을 순간 삭제했다.

크랙시는 압도적 카리스마와 강력한 임팩트로 1년 2개월 만의 컴백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강렬한 눈빛과 표정 연기로 순식간에 몰입도를 높인 크랙시는 댄서들과 함께 파워풀하면서도 에너제틱한 초대형 퍼포먼스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RE_’는 크랙시가 약 1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새로운 음악적 여정의 서막을 알리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STUPIDZ’는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훅과 쫀득한 래핑이 돋보이며, 크랙시의 다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크랙시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첫 싱글앨범 ‘RE_’ 활동을 이어간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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