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한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 부임 "다양한 생태복지 제공"

김진호 기자 2024. 6.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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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7월 1일 남태한 신임 소장이 부임한다고 28일 밝혔다.

남태한 신임 소장은 1994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한 후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장, 공단 본사 공원계획부장,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장, 가야산생태탐방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소백산생태탐방원장을 겸임하는 남 소장은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소백산생태탐방원의 유기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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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한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7월 1일 남태한 신임 소장이 부임한다고 28일 밝혔다.

남태한 신임 소장은 1994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한 후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장, 공단 본사 공원계획부장,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장, 가야산생태탐방원장 등을 역임했다.

남 소장은 "현장 중심 공원 관리를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다양한 생태복지 제공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원관리를 펼치겠다"며 "소백산국립공원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 책임 실현을 통해 ESG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소백산생태탐방원장을 겸임하는 남 소장은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소백산생태탐방원의 유기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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