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드라마 작가 등단 성공..최웅은 아직 못 찾아 [스캔들]
이예지 기자 2024. 6.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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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에서 한보름이 드라마 작가에 등단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방송국 극본에 당선되는 백설아(한보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설아는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백설아의 이모 최미선(조향기 분)는 고은별(오영주 분)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렸고, 고은별은 누구보다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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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스캔들'에서 한보름이 드라마 작가에 등단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방송국 극본에 당선되는 백설아(한보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설아는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다름 아닌 극본에 응모했던 방송국이었다. 방송국 관계자는 "이번에 응모한 드라마 최우수 작품에 선정됐다. 다음 주에 시상식이 있다. 참석 가능하냐"라고 전했다.
이에 백설아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한동안 정신을 놓았다. 백설아의 이모 최미선(조향기 분)는 고은별(오영주 분)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렸고, 고은별은 누구보다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온 가족이 모여 축하 파티를 열었다. 백설아는 "다 식구들 덕분이다. 나 글 쓰라고 늘 조용히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박일중(황동주 분)은 백설아에게 "혹시 진호(최웅 분)는 아직 연락 없는거냐"라고 물었고, 이때 한 여성이 백설아에게 전화를 걸어 "서진호가 식당에서 숯불을 나르더라"라고 제보했다. 백설아는 단숨에 식당으로 향했지만 서진호가 아니라 다른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망연자실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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