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정준호, 6살 생일선물 스케일이 이 정도…♥이하정 "나도 못받아본"

강효진 기자 2024. 6. 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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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가 6살 딸 생일에 대형 꽃바구니를 선물하는 스위트한 면모를 드러냈다.

정준호 아내 이하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못 받아본 꽃바구니. 딸 여섯 살 생일에 선물로 보내고 미국 출장 간"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정준호 딸 유담이 아빠의 꽃바구니를 보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준호는 생일 축하 카드를 통해 "세상에서 하나 뿐인 사랑하는 우리 딸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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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호 딸 유담. 출처ㅣ이하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준호가 6살 딸 생일에 대형 꽃바구니를 선물하는 스위트한 면모를 드러냈다.

정준호 아내 이하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못 받아본 꽃바구니. 딸 여섯 살 생일에 선물로 보내고 미국 출장 간"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피드에는 "남편이 오늘 아침 출장을 가게 되면서, 유담이만한 꽃바구니를 선물로 안겨주고 떠났네요. 저한테 주는거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김칫국 마시는"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정준호 딸 유담이 아빠의 꽃바구니를 보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준호는 생일 축하 카드를 통해 "세상에서 하나 뿐인 사랑하는 우리 딸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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