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체납자 전환사채 40억 원 압류
이이슬 2024. 6. 28. 19:46
[KBS 부산]자치단체 최초로 부산시가 체납자의 전환사채를 압류해 체납세를 징수했습니다.
부산시는 금융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전환사채 등에 대한 일제 조사를 벌여 40억 원의 전환사채 체납자를 적발해 압류 조치하고, 체납세 2억 원을 징수했습니다.
부산시는 고액 체납자들의 가상 자산과 주식, 펀드 등에 대한 금융 재산 조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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