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은퇴 암시 후 첫 단독 콘서트…“10월 공연에서 은퇴 철회할까?”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6. 2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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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해 3월 진행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무대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보아의 음악적 깊이와 예술적 감각을 재확인시키며,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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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단독 콘서트 ‘BoA LIVE TOUR - BoA : One’s Own‘ 에 대한 관심이 은퇴 철회로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보아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해 3월 진행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무대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보아가 은퇴 암시 후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콘서트는 보아의 다채로운 히트곡 퍼레이드와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그녀의 오랜 디스코그래피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예매는 7월 5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7월 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며, 팬들은 서둘러 예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서울 공연 이후의 추가 개최 지역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보아는 이번 콘서트를 앞두고 배우, MC,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프로젝트 유닛 갓 더 비트(GOT the bea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NCT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입증하고, 자작곡 ’정말, 없니? (Emptiness)‘를 발매하며 본업으로 돌아왔다. 이러한 활동은 보아의 음악적 깊이와 예술적 감각을 재확인시키며,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BoA LIVE TOUR - BoA : One‘s Own’은 보아의 오랜 팬들과 새로운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녀의 다채로운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보아가 가진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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