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빠였다"…샤이니 키, '삼촌 모먼트'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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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육아에 자부심을 드러낸다.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동창 집을 방문해 조카 육아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과거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투표 1위였다는 그는 "키아빠였거든요"라며 육아에 자신감을 보인다.
제작진은 "잠시도 조카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위험을 감지하면 재빨리 몸을 던져 '손방패'를 펼치는 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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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육아에 자부심을 드러낸다.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동창 집을 방문해 조카 육아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키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조카와 눈높이를 맞춰 마음 얻기에 몰두한다. 과거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투표 1위였다는 그는 "키아빠였거든요"라며 육아에 자신감을 보인다.
제작진은 "잠시도 조카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위험을 감지하면 재빨리 몸을 던져 '손방패'를 펼치는 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고 귀띔했다.
또 군 시절 200회 이발경력을 보유한 '이발병'인 키는 조카를 위한 '키발소(키+이발소)'를 오픈한다. 생애 첫 어린이 손님을 맞아 이발 실력을 뽐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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