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어린 시절 유복하게 보내…"서울에서 제일 잘사는 동네" ('최화정이에요')

조나연 2024. 6. 2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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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이 유복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얘기했다.

제작진은 "가시가 없어서 너무 좋다. 지금까지 먹은 음식 중에 1등이다"라며 맛있게 식사를 했그러면서 제작진은 "굴비와 고추장 조합은 처음 본다. 고추장은 원래 같이 안 나온다"라고 하자 최화정은 "나는 어렸을 때 고추장 찍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화정은 "거기를 찾아서 갔는데 집이 있었다. 얼마 전에 그곳에 가봤는데 어릴 때 봤던 나무며 집이 그대로 있었다. 다음에 한번 가보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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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갈무리


최화정이 유복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얘기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이 20년째 여름마다 꼭 먹는 비밀 보양식(건강비결, 고추장)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화정은 흰쌀밥과 보리굴비 한상을 준비했다. 최화정이 준비한 밥상을 보고 제작진은 "여의도 가면 한상에 8만 원이다"라며 감탄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갈무리

제작진은 "가시가 없어서 너무 좋다. 지금까지 먹은 음식 중에 1등이다"라며 맛있게 식사를 했그러면서 제작진은 "굴비와 고추장 조합은 처음 본다. 고추장은 원래 같이 안 나온다"라고 하자 최화정은 "나는 어렸을 때 고추장 찍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선배 어렸을 때 집이 되게 잘 사셨나 보네요"라고 묻자 최화정은 "못 살지는 않았다"고 말하며 웃었다. 

최화정은 제작진의 "어디서 태어나셨냐"는 질문에 "서울 종로구 계동에서 태어났다. 거기가 그 당시에 가장 잘사는 동네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갈무리


이어 최화정은 "거기를 찾아서 갔는데 집이 있었다. 얼마 전에 그곳에 가봤는데 어릴 때 봤던 나무며 집이 그대로 있었다. 다음에 한번 가보자"고 제안했다. 

이어진 영상에 자막에서도 "화정의 고향에도 가볼까요?"라고 적혀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최화정은 지난 2일 약 27년 6개월 동안 진행한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하차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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