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충북취재본부 운영‧자문위원회 활동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아이뉴스24 충북취재본부(본부장 고인용) 운영‧자문위원회가 본격 활동에 나섰다.

아이뉴스24 충북취재본부는 28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트리제이더테라스에서 운영‧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아이뉴스24 박동석 사장을 비롯해 김재섭 전국본부장, 고인용 충북취재본부장, 박성현 부울경취재본부장, 최주호 부울경취재본부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아이뉴스24 박동석(앞줄 왼쪽 세번째) 사장과 고인용(앞줄 왼쪽 네번째) 충북취재본부장이 28일 운영·자문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임양규 기자]

출범식은 아이뉴스24 소개, 운영‧자문위원 소개, 위촉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고인용 충북취재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희 충북취재본부는 출범 이후 지역 목소리를 담고 도민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독자와 소통하는 언론으로서, 다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동석 사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뉴스24 충북취재본부의 운영‧자문위원회 출범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운영‧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분들이 충북취재본부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진환 후원회장은 “충북취재본부가 이제는 충북을 대표하는 중심 언론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저도 충북취재본부의 발전에 같이 동참해 자그마한 보탬이 되고 싶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옥규 자문위원장은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밝은 세상을 만드는 데 영향을 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위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운영‧자문위원회는 앞으로 충북취재본부의 발전을 위한 자문과 조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아이뉴스24 충북취재본부는 오는 8월에는 각계 인사를 초청해 창사 1주년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