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지난해 한우 이어 올해 장어 등 선수단 특식 제공

김현희 2024. 6. 2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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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수단에게 특별 보양식을 제공했다.

키움은 28일,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선수단에 특별 보양식을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키움은 지난해 4월에도 첫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에게 한우를 제공하는 등 해마다 깜짝 선물로 선수단에게 특식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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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첫 원정 앞두고 한우 제공 이어 올해에는 혹서기 앞두고 특식 선물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수단에게 특별 보양식을 제공했다.

키움은 28일,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선수단에 특별 보양식을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7일, NC 다이노스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원정경기를 위해 광주로 이동하기 전 선수단에 장어구이와 해산물 요리 등 보양식을 제공한 것.

주장 송성문은 "날씨가 많이 더워지면서 체력도 떨어지는 시기인데, 구단에서 선수들을 위한 특식을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든든히 먹고 남은 시즌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움은 지난해 4월에도 첫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에게 한우를 제공하는 등 해마다 깜짝 선물로 선수단에게 특식을 제공한 바 있다.

이에 더하여 키움은 "이번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선수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식단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며 선수단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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