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파장] 전국 의대 교수, 내달 26일 휴진 추진…"올특위서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단체가 내달 26일 하루 전면 휴진을 추진한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교 비대위)는 전날 총회를 열고 오는 7월26일 동시 휴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전의교 비대위 관계자는 "휴진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논의한 뒤 올특위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사 단체들이 출범한 올특위는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 임정혁 대전시의사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전국 의과대학 교수단체가 내달 26일 하루 전면 휴진을 추진한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교 비대위)는 전날 총회를 열고 오는 7월26일 동시 휴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종 휴진 여부는 오는 29일 범의료계 협의체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 2차 회의에서 결정한다.
전의교 비대위 관계자는 "휴진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논의한 뒤 올특위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휴진과 함께 올바른 의료정책 관련 대토론회를 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의사 단체들이 출범한 올특위는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 임정혁 대전시의사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최창민 전의교 비대위원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bsom1@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수 심장 영남에서 줄줄이 퇴짜…흔들리는 1강 한동훈
- 출범 4주 접어든 22대 국회…여야 앞다퉈 발의한 법안은?
- [그래도 K리그] '데뷔골' 린가드, FC서울 상위권 진입 이끄나
- [취재석] 산 넘어 산…노답 국회
- "한국에선 미국, 미국에선 일본 거주자" 윤관, 입맛대로 바꿨나?
- 송강호 배턴 이어받은 설경구…첫 드라마 주연 도전 '돌풍'[TF초점]
- [오늘의 날씨] 남부·제주 오전까지 장맛비…서울은 33도 '무더위'
- 진기주, '삼식이 삼촌' 송강호가 미친 영향[TF인터뷰]
- 'IPO 강화' 의지 무용지물…유안타증권, 올해 실적 '0' 왜
- [기업의 온도 36.5℃⑤] 동부케어, '맞춤형 가족 복지 서비스'로 노인·영유아·장애인 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