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예은 "강훈, 좋아하는 것은 아냐"…초특급 밀당 기술 '눈길'

김현희 기자 2024. 6. 28. 1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에서는 강훈과 지예은이 출격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가족 같은 사이' 강훈과 지예은의 두 번째 만남이 성사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 출연 당시 지예은은 "나 강훈이랑 사귄다"며 '셀프 열애설' 제조에 나서 현장을 술렁이게 했는데 두 번째 만남에서 지예은은 "좋아하는 건 아니고 호감 정도"라며 밀당 기술을 선보였고, 강훈은 "안절부절 못하겠다"며 당황한 기색을 보여 '러브 라인'의 새 바람이 불어 기대감을 모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SBS '런닝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런닝맨'에서는 강훈과 지예은이 출격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가족 같은 사이' 강훈과 지예은의 두 번째 만남이 성사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 출연 당시 지예은은 "나 강훈이랑 사귄다"며 '셀프 열애설' 제조에 나서 현장을 술렁이게 했는데 두 번째 만남에서 지예은은 "좋아하는 건 아니고 호감 정도"라며 밀당 기술을 선보였고, 강훈은 "안절부절 못하겠다"며 당황한 기색을 보여 '러브 라인'의 새 바람이 불어 기대감을 모은다.

이번 레이스는 '충주 지씨' 연합으로 혈연 케미를 뽐낸 지석진과 지예은이 '지 팀장'으로 활약하는 미지의 선택'지' 레이스로 꾸며져 팀장들은 두 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후 멤버들은 팀장의 취향을 예측해 동일한 선택을 한 멤버끼리 팀을 이룬다.

이때 팀장에게는 획득한 배지를 분배할 수 있는 절대 권력이 부여돼 팀장들은 반전을 꾀하지만, 최약체 '지 팀장'들의 배지를 노리는 배지 도둑들이 횡행해 난장판이 된다. 특히, 강훈은 빠른 손 기술로 판을 휘젓는 '뉴 쌥쌥이'로 재탄생했는데 이에 유재석은 "얘 손버릇이 이상하네", "카메라 돌려봐야 한다"라며 VAR을 요청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배신이 배신을 낳는 '지씨의 날', 그 전말은 오는 30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