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측 "단월드 연관설·사재기 루머는 허위…법적 대응"

진송민 기자 2024. 6. 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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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이 방탄소년단과 단월드의 연관설을 재차 부인했습니다.

음원 사재기 등 불법 마케팅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음원 사재기 등 불법 마케팅 의혹 역시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점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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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이 방탄소년단과 단월드의 연관설을 재차 부인했습니다.

음원 사재기 등 불법 마케팅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빅히트뮤직은 오늘(28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방탄소년단과 단월드 간엔 어떤 접점이나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명확히 밝힌다"며 "방탄소년단 곡 가사를 포함해 아티스트와 모종의 관계가 있단 루머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음원 사재기 등 불법 마케팅 의혹 역시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점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소속사는 단월드 연관설에 관해 "단월드가 방탄소년단의 지적재산을 불법으로 사용한 정황을 인지한 후 즉각 삭제를 요청해 조치가 이뤄졌고, 재발 방지를 약속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면, 강경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연합뉴스)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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