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다음달부터 '호남권'에도 샛별배송

김민우 기자 2024. 6. 2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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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가 다음달부터 새벽배송 서비스인 '샛별배송' 권역을 호남권으로 확장한다.

그간 여수와 순천 광양 지역의 고객은 다음날 배송되는 하루배송 서비스만 이용 가능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다음 달 1부터 전남 여수, 순천, 광양에 샛별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컬리는 2015년 수도권을 중심으로 샛별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충청권과 대구·부산·울산·창원 등으로 지역을 확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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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가 다음달부터 새벽배송 서비스인 '샛별배송' 권역을 호남권으로 확장한다. 서비스 지역은 전남 여수, 순천, 광양 지역이다.

그간 여수와 순천 광양 지역의 고객은 다음날 배송되는 하루배송 서비스만 이용 가능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다음 달 1부터 전남 여수, 순천, 광양에 샛별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밤 11시 전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8시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컬리는 2015년 수도권을 중심으로 샛별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충청권과 대구·부산·울산·창원 등으로 지역을 확장해 왔다.

최근에는 충남 계룡시와 공주시, 경북 구미시, 칠곡군까지 샛별배송을 시작했다.

컬리는 지역 인구수와 고객군 분포, 가구 형태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샛별배송 가능 지역을 점차 넓히고 있다.

컬리는 오는 8월 중으로 호남 최대 도시인 광주광역시에도 샛별배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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