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경영전략실 경영총괄에 'JP모건 출신 IB전문가' 제이슨 황 영입

김명신 기자 2024. 6. 2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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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004170)그룹은 경영전략실 경영총괄 부사장으로 IB 전문가 제이슨 황을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영총괄 부사장은 전임자였던 허병훈 부사장이 신세계건설 대표에 선임되면서 공석이었던 자리로 그룹 재무 관리를 총괄하는 자리다.

신세계 측은 "제이슨 황 부사장은 신세계그룹 재무관리를 총괄하며 지난해 전략실 개편 이후 강조해 온 그룹의 수익성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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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실 개편 후 그룹 수익성 강화 일환
(신세계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신세계(004170)그룹은 경영전략실 경영총괄 부사장으로 IB 전문가 제이슨 황을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영총괄 부사장은 전임자였던 허병훈 부사장이 신세계건설 대표에 선임되면서 공석이었던 자리로 그룹 재무 관리를 총괄하는 자리다.

1970년생 신임 제이슨 황 총괄은 컬럼비아대 산업공학을 졸업했으며 JP모건에서 아시아마켓 본부장 등으로 10년 이상 재직했다.

자본 시장 경력 20년 이상으로 기업 가치 관리, 지배구조 관리 등 기업금융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꼽힌다.

신세계 측은 "제이슨 황 부사장은 신세계그룹 재무관리를 총괄하며 지난해 전략실 개편 이후 강조해 온 그룹의 수익성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lil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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