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해결 안된다=돈이 부족하다' 사우디 '오일 머니', '맨유 19세 차세대 에이스'까지 노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우디리그가 다시 한 번 '오일머니'를 준비하고 있다.
카타르 '알카스 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알 힐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영입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알카스 스포츠는 " 알 힐랄의 가르나초 영입은 1~2주 안에 현실이 될 수 있다. 가르나초가 충분히 관심이 생길 수 있다. 구단은 그에게 최고 수준의 수입을 보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사우디리그가 다시 한 번 '오일머니'를 준비하고 있다.
카타르 '알카스 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알 힐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영입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라고 보도했다.
놀라운 소식이다. 가르나초는 2004년생 맨유 소속 아르헨티나 국적의 윙어다. 구단가 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다. 지난 2020년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현 소속 팀에 합류해 2021-22 시즌 맨유에 자국 FA 유스컵을 10년 만에 안겨줬다. 이후 2023-24 시즌 50번의 공식 경기 출전 10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였다.
특히 지난 시즌 에버턴과의 맞대결에서 구단 전설 웨인 루니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을 성공시켜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 유스컵이 아닌 1군 FA컵 결승에서 지역 라이벌이자 자국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2-1로 무너뜨리고 우승컵을 가져오는데 크게 기여했다.
그가 사우디 리그 눈에 띄었다. 사우디 리그의 자본은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다.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는 벨기에 매체 'HLN'과 인터뷰에서 "만약 내가 사우디리그에서 활약하면 엄청난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 유럽에서 활약한 15년 보다 더 많은 금액을 말이다"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은골로 캉테 등 많은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이적했고 그 중 네이마르는 가르나초를 노리는 알 힐랄 선수다. 결코 거부하기 쉽지 않은 제안이다.
이어 알카스 스포츠는 " 알 힐랄의 가르나초 영입은 1~2주 안에 현실이 될 수 있다. 가르나초가 충분히 관심이 생길 수 있다. 구단은 그에게 최고 수준의 수입을 보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알 힐랄 맨유 2004년생 윙어 가르나초 영입 준비 완료
-가르나초, 지난 시즌 50경기 10골+맨유 FA컵 우승 핵심
-가르나초 영입 1~2주안에 가능할지도... '최고 수입 보장'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 메가톤급 재계약 제안 받는다' 英 매체, 손흥민 '푸대접 논란' 정면 반박... '리그 최고 수준
- ‘거의 울기 직전의 표정’... 20분 동안 무려 9번이나 턴오버→결국 전반 33분 만에 바로 교체
- “EPL 빅6 팀 중 하나”... 강원 김병지 대표, 양민혁 이적 사가 직접 언급 “토트넘-맨시티-스완지
- 김병지 대표, '연일 파격 행보!' 양민혁 유력 행선지 ''PL 빅6 구단''... '리버풀, 맨유, 웨스트햄 아
- 토트넘, 역대급 스왑딜 준비 중이다... 로 셀소+현금→‘아스톤 빌라 현재이자 미래 영입’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