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작가 초대전 “흐르는 빛” 판교 실리콘파크 갤러리 S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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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55번길 35에 위치한 '판교 실리콘파크 갤러리S'에서 신보라 작가의 초대전 "흐르는 빛(Hues in Flows)"이 7월 2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판교 실리콘파크에서 마련한 두 번째 초대전으로, 여성 작가 신보라의 독창적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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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55번길 35에 위치한 ‘판교 실리콘파크 갤러리S’에서 신보라 작가의 초대전 “흐르는 빛(Hues in Flows)”이 7월 2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판교 실리콘파크에서 마련한 두 번째 초대전으로, 여성 작가 신보라의 독창적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신보라 작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아카데미 오브 아트 유니버시티(Academy of Art University)에서 BFA를, 중앙대학교에서 서양화 전공으로 MFA를, 홍익대학교 미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가나아뜰리에 입주 작가로 활동 중이다.
판교 실리콘파크는 동진세미켐, 옵튼론텍, 엑시콘, 엘오티베큠, 하나마이크론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주주로 참여해 2023년 11월에 설립된 문화공간이다. 기업 대표들이 뜻을 모아 직원들을 위한 문화 예술 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유명 작가전, 신진 작가전, 직원 참여전 등을 기획하고 있다. 갤러리 S는 이러한 취지에 맞춰 다양한 전시와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갤러리S 관계자는 “신보라 작가의 작품은 자연의 유희와 감정의 표현을 색채의 리듬으로 독창적으로 풀어내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토,일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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