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 신드롬' 투어스, 성적 루머에 고소장 접수 "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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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TWS)'가 음반·음원 성적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투어스에 대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음원 사이트 등에서 명예훼손, 모욕,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수준의 게시물 및 댓글을 작성하거나 유포하는 행태가 지속되고 있음을 인지했다"며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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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투어스(TWS)'가 음반·음원 성적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투어스에 대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음원 사이트 등에서 명예훼손, 모욕,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수준의 게시물 및 댓글을 작성하거나 유포하는 행태가 지속되고 있음을 인지했다"며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최근 제기되고 있는 음반·음원 성적과 관련한 루머에 강경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된 게시글, 댓글 등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수집해 고소장에 포함시켰다"며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선처 내지 합의는 일체 없다"고 했다.
투어스는 플레디스엔터에서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론칭한 보이그룹이다. 지난 1월 발표한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의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지난 24일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로 컴백했다. 현재 타이틀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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