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랑의 물병(?)을 든 김태형 감독, 사령탑도 홀린 마황

문영규 2024. 6. 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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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야구 롯데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는 '마황' 황성빈입니다.

실력은 물론 매 경기 재치있고 재밌는 장면까지 만들어내 팬들의 시선을 독차지하고 있는데요.

어제(27일) KIA와의 경기에선 사령탑 김태형 감독을 울고 웃게 하기도 했습니다. 김태형 감독은 황성빈을 향해 물병까지 집어 들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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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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