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포FC, 검증된 수비수 채프만 영입 "승리로 보답하겠다"

주대은 기자 2024. 6. 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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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FC(이하 김포)가 K리그에서 검증된 수비자원인 채프만을 영입했다.

호주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인 채프만은 K리그에서 78경기를 뛰며 2골 4도움을 기록했다.

A리그, K리그를 두루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채프만은 김포의 수비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채프만은 23/24시즌 멜버른 빅토리에서 28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3위, 최종시리즈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는데 핵심 멤버로 활약한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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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포FC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김포FC(이하 김포)가 K리그에서 검증된 수비자원인 채프만을 영입했다.

호주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인 채프만은 K리그에서 78경기를 뛰며 2골 4도움을 기록했다. 188cm에 83kg의 피지컬을 지난 자원으로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등 수비라인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2012년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FC를 통해 A리그에 데뷔한 채프만은 12년 동안 210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이다. A리그, K리그를 두루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채프만은 김포의 수비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채프만은 23/24시즌 멜버른 빅토리에서 28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3위, 최종시리즈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는데 핵심 멤버로 활약한 선수이다.

채프만은 "김포가 수비 조직이 단단한 팀으로 알고 있다. 수비 강화에 더 힘을 보태고 팬분들께 승리로 보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김포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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