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하이 레아, '주식 사기' 이희진과 결혼 뒤늦게 알려져…1억 수표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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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리브하이 출신 레아(박윤희, 31)가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과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레아는 2021년 12월 서울 모처에서 이희진과 초호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진은 '청담동 주식부자'라는 타이틀로 주식 전문 애널리스트를 자처하며 투자 전문 방송에 예능 프로그램까지 출연해 인지도를 얻었다.
28일 일요시사 보도에 따르면 레아는 임신 후 이희진과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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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걸그룹 리브하이 출신 레아(박윤희, 31)가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과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레아는 2021년 12월 서울 모처에서 이희진과 초호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진은 '청담동 주식부자'라는 타이틀로 주식 전문 애널리스트를 자처하며 투자 전문 방송에 예능 프로그램까지 출연해 인지도를 얻었다. 그러나 이후 불법 주식거래 및 투자 유치 혐의로 2020년 2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 벌금 100억 원, 추징금 122억 6000여만 원이 확정됐다.
2020년 3월 만기 출소 후 같은 달부터 지난해 9월까지 피카 등 코인 3종목을 발행·상장한 뒤 허위·과장 홍보와 시세조종 등을 통해 코인을 매도하는 방식으로 총 897억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지난해 10월 구속기소됐고, 불법 가상자산 장외거래소를 통해 범죄수익을 은닉하고, 피카 코인을 코인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하는 과정에서 허위 자료를 제출한 혐의로도 올해 1월과 2월 추가 기소됐다. 현재는 보석을 청구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28일 일요시사 보도에 따르면 레아는 임신 후 이희진과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아는 자신의 SNS에 이희진이 프러포즈하며 선물한 1억짜리 수표와 고가의 명품 시계를 공개하기도 했다.
레아는 2016년 리브하이 새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다. 이후 2020년 반려동물 관련 용품 소매업체를 설립해 사업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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