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전국에 강한 장맛비…경기남부 등 최고 120mm↑

2024. 6. 28.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인 내일(29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예보됐습니다.

오전에 제주와 전남, 경남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충청 남부, 충청과 남부지방 밤에는 수도권 등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내일부터 중부지방도 본격 장마철로 접어들겠는데 시작부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돼서 대비를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특히 취약 시간대인 내일 밤사이에 매우 강한 비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29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예보됐습니다.

오전에 제주와 전남, 경남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충청 남부, 충청과 남부지방 밤에는 수도권 등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내일부터 중부지방도 본격 장마철로 접어들겠는데 시작부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돼서 대비를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을 보면 경기남부와 영서 중남부, 충청과 호남에 최고 120mm 이상, 서울 등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북부, 영남에도 최고 80, 경북북부와 경남 남해안에도 최대 100mm 이상이 쏟아지겠고요.

특히 취약 시간대인 내일 밤사이에 매우 강한 비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에는 현재 호우와 강풍 예비특보가 동시에 발표됐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이 31도까지 오르겠고 남부지방은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모레는 오후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는데요.

전국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