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화곡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몽땅연필’ 통해 유익한 청소년 방과 후 활동 지원

2024. 6. 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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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화곡청소년센터(관장 정상영)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몽땅연필'(이하 몽땅연필)을 통해 유익한 청소년 방과 후 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몽땅연필'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학습 지원, 생활 지원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건전 교육 및 종합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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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화곡청소년센터(관장 정상영)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몽땅연필’(이하 몽땅연필)을 통해 유익한 청소년 방과 후 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립화곡청소년센터는 몽땅연필 운영으로 2024년 상반기 동안 주중 학습을 통한 영어, 수학, 국어 등 교과목 수업과 일본어, 드로잉 스쿨, 날아라! ball(뉴스포츠) 등 전문 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시간을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 등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전문 기관 연계를 통한 지역연계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실’, ‘방과 후 금융교육’ 등으로 청소년들의 금융 지식 및 경제 관념 형성을 돕고,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청소년 대상 심리 검사와 상담 지원, 부모 상담 등을 통해 청소년 및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 향상을 도모했다.

지난 5월 10일(금)~11일(토)에는 1박 2일 힐링캠프 ‘숲으로(수(秀)Pro)’를 통해 행위중독예방 교육과 숲 해먹 체험으로 일상생활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청소년 디지털 행위중독예방의 기회를 제공해 참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4년 몽땅연필의 중점 운영 방향은 ‘청소년 독서·디지털 활동 역량 강화’로 미디어아트 관람, 레이저 사격 체험, 워터파크 체험, 디지털역량강화 동아리 ‘디지털 라이프’, 독서역량강화 동아리 ‘Book과 함께’ 활동 등을 통해 디지털 기반 활동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분야별 독서 활동을 통한 견문을 확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활동 역량을 강화했다.

몽땅연필 참가 청소년들은 몽땅연필을 다니기 전에는 방과 후 시간이 심심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몽땅연필에 다니면서 캠프도 가고 물놀이도 하고 드론 체험도 해서 좋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남겼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몽땅연필’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학습 지원, 생활 지원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건전 교육 및 종합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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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시립화곡청소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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