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탄소중립 내용 강화

김동욱 기자 2024. 6. 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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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늘리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유한양행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연구·개발(R&D) 강화 및 신약개발 ▲인재 확보·육성 ▲윤리·준법경영 등 15개 중요 이슈에 대한 활동과 성과를 보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한양행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은 2022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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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프3 배출량 최초 공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할 것"
유한양행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성과 및 계획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모습. /사진=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늘리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재무성과를 비롯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반에 걸친 성과가 담겼다.

유한양행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연구·개발(R&D) 강화 및 신약개발 ▲인재 확보·육성 ▲윤리·준법경영 등 15개 중요 이슈에 대한 활동과 성과를 보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한양행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은 2022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탄소중립 로드맵 등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내용을 강화했다. 정확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관리를 위해 간접 배출인 스코프3 배출량을 최초로 공개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인류와 지구의 건강, 더 나은 100년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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