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고, 남고부 50m 복사 2개 대회 연속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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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체고가 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50m 복사 단체전서 2개 대회 연속 패권을 차지했다.
이상수 감독·서인원 코치가 이끄는 경기체고는 28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남자 고등부 50m 복사 단체전에 박민서·하세민·서희승·권오철이 팀을 이뤄 출전, 1천839.3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834.4점)으로 서울체고(1천836.6점)와 평택 한광고(1천810.5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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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체고가 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50m 복사 단체전서 2개 대회 연속 패권을 차지했다.
이상수 감독·서인원 코치가 이끄는 경기체고는 28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남자 고등부 50m 복사 단체전에 박민서·하세민·서희승·권오철이 팀을 이뤄 출전, 1천839.3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834.4점)으로 서울체고(1천836.6점)와 평택 한광고(1천810.5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 11일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우승에 이어 17일 만에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최강의 자리에 우뚝섰다.
이상수 경기체고 감독은 “코치선생님과 학생들간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며 집중력을 높인 것이 2연속 우승의 요인으로 본다”면서 “선수들 끼리 서로 의지하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며 좋은 팀웍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라고 밝혔다.
남자 대학부 스키트 단체전서는 양재민(경희대)이 결선서 36점을 쏴 우승했고, 여고부 공기소총 단체전 고양 주엽고와 남고부 속사권총 단체전 경기체고는 각각 1천874.5점, 1천612점으로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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