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경기게임마이스터고 등과 '스토브 서포터즈' 협약

게임업계 진로 희망 학생 대상 서포터즈 운영

왼쪽부터 정대식 경기게임마이스터고 교장·양성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상무·서울디지텍고 박선갑 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서울디지텍고등학교와 '스토브(STOVE) 서포터즈'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은 스토브 플랫폼을 알리고 게임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회사는 최대 20명(게임분석팀·리포터팀 등)을 선발한다. 게임분석팀은 스토브 이용자들에게 게임 소개 콘텐츠를 제작한다. 리포터팀은 게임분석팀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활동 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각 학교에 서포터즈 활동비를 지원한다. 참여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준다.

양성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플랫폼서비스담당 상무는 "게임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현업을 경험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