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낸드 가격 보합 지속…"소비 수요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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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D램과 낸드플래시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이 보합세를 보였다.
28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이달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2.1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4월에 전월 대비 16.67% 뛰었지만 그 이후 줄곧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4.9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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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이달 D램과 낸드플래시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이 보합세를 보였다.
28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이달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2.1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4월에 전월 대비 16.67% 뛰었지만 그 이후 줄곧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최종 소비재 수요가 약한 상태”라며 “PC OEM업체들은 2분기 동안 재고 감소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4.9달러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다, 이후 줄곧 보합세가 이어지는 중이다.
김응열 (keynew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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