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경영 나선 김동관 부회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지난 26~27일 경남 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과 거제 한화오션 오션플라자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부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대표이사이자, 한화오션의 기타비상무이사다.
김 부회장은 한화오션 방문을 중요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회장은 한화오션의 주요 경영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하면서도 안전 경영과 경쟁력 확보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지난 26~27일 경남 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과 거제 한화오션 오션플라자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이 기간 해당 사업장에서 주요 임원들과 회의를 가졌고, 조선소 현장을 둘러봤다. 김 부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대표이사이자, 한화오션의 기타비상무이사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오션의 모회사다.
김 부회장은 한화오션 방문을 중요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회장은 한화오션의 주요 경영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하면서도 안전 경영과 경쟁력 확보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화그룹은 지난해 5월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해 한화오션을 출범시킨 바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생건도 ‘다이소 화장품’ 내놨다… 뷰티 대기업과 첫 협업
- 韓 먹거리 평균 관세율 90% 육박, 압도적 세계 1위… “중장기적 인하 유도 필요”
- AI붐 타고 수출 효자된 전력기자재, 스마트폰까지 제쳤다
- 상의 탈의한 日 도쿄도지사 후보, 한국서 화제되자 “퍼트린 게 잘못”
- ‘시청역 사고’에 재점화… 정부, 고령 버스·택시기사 ‘자격 검사’ 기간 단축 검토
- “아직 저세상 밸류에이션”… 에코프로비엠 수익 내는 건 기관도 어렵다
- ‘굴뚝→미래지향사업’... 경영난 겪던 두산그룹 회사채의 환골탈태
- 반도체 패키징 독식하는 대만… TSMC·ASE, 韓과 격차 더 벌린다
- 韓중기부-중동 밀착 공조에 UAE로 뻗어나가는 스타트업
- [절세의神] 엔비디아로 6억 벌었는데 세금만 1억… 아내 증여했더니 ‘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