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일상도 멍뭉미 그 자체‥반려견 월이 꼭 껴안고 힐링

권미성 2024. 6. 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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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반려견 월이와 함께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고은은 소파 밑에 월이와 함께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도 훈훈하게 만든다.

반려견 역시 김고은 품에서 편안하게 누워있는 모습이 편안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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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고은과 반려견 월이/김고은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고은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6월 28일 김고은은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반려견 월이와 함께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고은은 소파 밑에 월이와 함께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도 훈훈하게 만든다. 반려견 역시 김고은 품에서 편안하게 누워있는 모습이 편안해보인다.

또 김고은은 민낯에 편안한 바지를 입은 가운데 특유의 싱그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고은은 영화 '파묘'를 통해 천만 배우로 등극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김고은은 극 중 무속인 '화림' 역을 맡았다.

또 '대도시의 사랑법'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태생적 비밀을 숨기는 법에 통달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작품이다.

최근 김고은은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정효 감독의 신작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체불명의 사이코패스이자 치과의사 부부 살인사건의 피고인 모은 역은 김고은이 맡았다. 또한 미술 교자이자 남편을 잃은 안윤수 역은 전도연, 안윤수가 선임한 권투 선수 출신 변호사 장정구 역은 진선규, 모두가 인정하는 북부지검 최고의 실력자 검사 백동훈 역은 박해수가 나선다. 현재 OTT 편성을 논의 중이며 오는 7월 첫 촬영을 시작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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