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미래를 담하다…민선 8기 출범 정책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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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28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행정, 경제, 관광, 문화·예술·체육, 복지, 농어업, 보건 등 각계 전문가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콘서트는 '강릉의 미래를 담하다'를 주제로 민선 8기 전반기 각 분야 주요 정책 방향과 성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견 교환을 통해 시정 목표의 조기 달성, 확실한 성과 창출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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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는 28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행정, 경제, 관광, 문화·예술·체육, 복지, 농어업, 보건 등 각계 전문가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콘서트는 '강릉의 미래를 담하다'를 주제로 민선 8기 전반기 각 분야 주요 정책 방향과 성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견 교환을 통해 시정 목표의 조기 달성, 확실한 성과 창출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김홍규 시장의 시정 브리핑을 시작으로 시정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활발한 의견 개진으로 마무리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강릉의 미래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고 시는 전했다.
김홍규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해 강릉의 발전을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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