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태권도 평화연맹, '제도 개선' 위한 국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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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기(國技)인 태권도의 발전과 제도개선 등을 위한 국제 행사가 열린다.
사단법인 세계 태권도 평화연맹은 29일 평화구현 국제창립대회를 서울 강남구 세계택권도본부 국기원 중앙도장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김덕근 세계 태권도 평화연맹은 회장은 "이번 대회의 목적은 태권도 정통성 복원 및 국민건강 증진, 국제 인프라 구축 등에 있다. 태권도 세계화를 위한 종주국의 위상 강화에 매진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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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기(國技)인 태권도의 발전과 제도개선 등을 위한 국제 행사가 열린다. 사단법인 세계 태권도 평화연맹은 29일 평화구현 국제창립대회를 서울 강남구 세계택권도본부 국기원 중앙도장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태권도의 무도 문화를 탈피하고 민간 주도 체계 구축 및 정책 대안 수립, 태권도 제도 개선을 통한 발전 도모 등이 목적이다.
대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대통령실 관계자, 여야 국회의원, 태권도 해외지부 20개국 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또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 허준혁 유엔 피스코 사무총장, 나경원 국회의원, 이대훈 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등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태권도 시범, 한복 패션쇼, 붓글씨 퍼모먼스, 풍물놀이 등이 선보인다. 김덕근 세계 태권도 평화연맹은 회장은 "이번 대회의 목적은 태권도 정통성 복원 및 국민건강 증진, 국제 인프라 구축 등에 있다. 태권도 세계화를 위한 종주국의 위상 강화에 매진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세계 태권도 평화연맹은 올해 2월 창립했다. 국내 17개 시도지부와 해외 30개국에 지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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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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