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통일부 한반도 미래 심포지엄…한미일 협력 논의

지성림 2024. 6. 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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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오늘(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미일 삼각협력 현주소와 과제'를 주제로 제10회 한반도 미래 심포지엄을 통일부와 공동 개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전에서 "한미일 협력체계의 제도적 기반과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북한의 도발과 글로벌 복합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 어떤 이념이나 가치에 앞서 평화의 눈으로 정세를 진단하고 활로를 모색하는 것이 헌법적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러시아의 대북 군사협력 수준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범위를 조정하는 등 상응 조치를 검토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은 "연합뉴스는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과 공동 번영을 위한 한미일 세 나라의 여정에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연합뉴스 #한반도미래심포지엄 #윤석열_대통령 #한미일_안보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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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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