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무기한 휴진 이틀째…"큰 혼란 없어"

남정민 기자 2024. 6. 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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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이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병원은 큰 혼란 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병원 측이 밝혔습니다.

세브란스병원은 어제(27일) 외래진료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0% 정도 감소한 것으로 파악했지만, 오늘은 조정 폭이 더 미미해 대부분의 진료과가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조정된 진료에는 대체 인력이 투입되고 있고 예정된 수술도 무리 없이 진행 중이라고 병원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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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이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병원은 큰 혼란 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병원 측이 밝혔습니다.

세브란스병원은 어제(27일) 외래진료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0% 정도 감소한 것으로 파악했지만, 오늘은 조정 폭이 더 미미해 대부분의 진료과가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조정된 진료에는 대체 인력이 투입되고 있고 예정된 수술도 무리 없이 진행 중이라고 병원 측은 전했습니다.

남정민 기자 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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