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첫 여성 검찰총장 탄생
송태희 기자 2024. 6. 28. 17:0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네모토 나오미 일본 신임 검사총장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에서 첫 여성 검사총장(한국의 검찰총장)이 탄생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8일 각의(국무회의)를 열고 신임 검사총장에 우네모토 나오미(61) 현 도쿄고등검찰청 검사장을 내달 7일자로 발령하는 인사안을 결정했습니다.
우네모토 신임 검사총장은 명문 사립대인 주오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법무성 보호국장, 최고검(대검) 공판부장 등을 거쳐 작년 1월부터 일본 검찰 내 '넘버2'로 통하는 도쿄고검 검사장을 맡아왔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국 의대 교수, 다음달 말 휴진 논의…"특위서 결정"
- 노인장기요양보험 이용자 110만명…7.7% 증가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7차 방류 개시…7천800t 규모
- 공사비·땅값 오르자…분양가 '고공행진'
- 주말 잠실에 4만명 몰린다…"대중교통 이용하세요!"
- '부동산 PF'에 저축은행 신용등급 줄하향
- 일본서 첫 여성 검찰총장 탄생
- '외국인이 내 병상 지켜준다'… 노인 요양보호사, 외국 유학생에 개방
- 지난달 '한국 찾은 외국인' 142만명…미국·대만 코로나 전보다 늘었다
- [단독] '연체율 골머리' 금융당국 판 더 키웠다…개인연체채권, 운용사·캐피탈에도 매각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