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옹진부천산림조합과 건강파트너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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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조승연 의료원장)은 28일 옹진부천산림조합과 건강파트너 협약식을 진행했다.
옹진부천산림조합은 옹진군과 부천시의 임업 종사자 및 산림 소유자를 총괄하는 협동조합이다.
의료원과 산림조합의 이번 협약은 종합검진과 시설이용 우대로 주기적인 건강 점검의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협력 및 교류를 통해 건강 증진과 산림 자원 교류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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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인천의료원(조승연 의료원장)은 28일 옹진부천산림조합과 건강파트너 협약식을 진행했다.
옹진부천산림조합은 옹진군과 부천시의 임업 종사자 및 산림 소유자를 총괄하는 협동조합이다. 임업 및 산림 특성상 높은 지대를 이동하며 작업을 하고, 작업 환경이 작업적 특성 및 해충 등의 자연적 요인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들 조합원에게 건강은 특히 중요한 요소다.
의료원과 산림조합의 이번 협약은 종합검진과 시설이용 우대로 주기적인 건강 점검의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협력 및 교류를 통해 건강 증진과 산림 자원 교류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림 옹진부천산림조합 조합장은 “장년층 조합원이 많은 특성 상 검진이 복지 혜택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협약이 조합의 조합원 환원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밝히면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약 활성화를 기대했다.
조승연 의료원장도 “이번 협약이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어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하면서 “조합원들의 건강파트너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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