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당정대, 모레 화성 화재 수습책·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논의

정아란 2024. 6. 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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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오는 30일 협의회를 열어 화성 화재 수습책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등을 논의한다.

국민의힘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제19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의 피해 수습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회의에서는 정부가 조만간 발표할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중장기적 구조개선을 위한 '역동경제 로드맵'도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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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당·정·대 협의회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지난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 두번째),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왼쪽 두번째), 추경호 원내대표(왼쪽),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6.16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오는 30일 협의회를 열어 화성 화재 수습책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등을 논의한다.

국민의힘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제19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의 피해 수습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회의에서는 정부가 조만간 발표할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중장기적 구조개선을 위한 '역동경제 로드맵'도 다뤄질 예정이다.

보이스피싱 및 불법사금융 근절안, 저출생·고령화 대응 부처 신설안도 논의 안건이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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